(1)
윌리엄 데이먼,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칙센트미하이, <몰입>
레마르크,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세이노의 가르침 언급 도서
최영훈, <체계적 직무분석 방법론>
신자유주의
3C, 5W1H, MECE - 생각의 기법
(2)
유튜브에서 나중에 볼 영상에 넣어만 두고, 안보던 영상을 오늘에서야 봤다.
진짜 "현실"적인 보고서 꿀팁 10가지.
여기서 '보고서 토끼'라는 말을 처음 알게 되었고,
보고서는 엄청 빨리 써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나는 이곳에 입사하고 나서 마음에 안드는 보고서를 몇몇 써냈지만,
피드백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보고서는 어느 곳에서도 보고되지 않고
추후에 '보고했었어야 했는데, 안했다.'라는 말로만 들려왔다.
그렇게 나에게 보고서의 중요성은 점점 낮아져왔다.
업무를 받으면서 '보고서/제안서/기획안.. 을 작성해봐'라는 말을 듣지도 못했고,
우리 부서는 아카이브가 거의 없어 무언가를 보며 문서를 떠올릴 수 없었다.
지금도 큰 숙제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난 목적도 모르겠을 뿐더러 '언제까지'가 정해져 있지 않아 한없이 갖고 있을 뿐인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매일 조금씩 글을 읽으며,
'이왕 일하는거 제대로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답이 안나와서 책으로 갔다.
역시 책이 답이라는 이유가 있더구나. 진즉 올 걸.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 예스24
현업 직장인 사수가 알려 주는 실무에 바로 써먹는 문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말이나 메신저로 대화하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고서 작성도 말하기처럼 내가 전할 단 ‘한마디’
m.yes24.com
내가 고른 책은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경기교육전자도서관에서 전자도서로 빌렸다.
책은 역시 목차도 깔끔하고 내용이 정돈되어 있어 좋은 듯.
(3)
모든 직장인들은 너무 바쁘고, 너무나도 게으르다.
그렇기에 메시지를 전달할 때는 확실하게 공유하여 쉽게 인지시켜야 한다.
즉, 좋은 문서/메시지/메일은
내용이 쉽고 빠르고. 하고자 하는 말이 명확하고.
상대가 궁금할 내용이 미리 쓰여 있으며. 시각적으로 깔끔해야 한다.
정독을 해야 하거나. 자료가 많지만 하고자 하는 말이 불명확하거나.
왜? 어떻게?라는 의문이 드는데도 정해진 순서만 밀고 가거나(할 말만 하거나)
장을 넘길 때마다 시선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나쁜 문서이다.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으면, 상대의 시간을 아껴줘야 한다.
이게 기가 막히게 맞춰져 쾌감을 느낀 적이 한 번 있었는데,
그땐 일 잘한다는 사람들이랑 같이 일했었다.
여럿 모여야 시너지가 나나보다.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일에서 쾌감이 느껴지는 듯하다.
예전에는 혼자 일하는데 서로 돕는 느낌이었던 듯, 쾌감보다는 안도를 느꼈었다.
(4)
보고서를 쓰는 실마리를 찾으려면,
"내가 지금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거지?" 부터 생각해야 한다.
끝은 어색하지 않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공감을 얻거나 납득을 시켜야 한다.
이렇게 작성하게 되면, 문서의 제목이 같더라도 같은 내용을 말하지는 않게 된다.
메시지와 대상이 다르다면 문서의 내용도 자연스레 달라진다.
문서를 시작하는 방법은,
1. 문서의 제목에 현혹되지 말 것.(제안서, 품의서, 계획서, 보고서 등)
2. 미션을 받았을 때 구성요소를 떠올리지 말 것.
3. 메신저나 말로 보고한다고 생각하고 매끄러운 말로 해볼 것.
4. 어색하게 맺지 않도록 의견을 넣을 것.
예시) 이야기 > 현재 > 변화의 모습 > 필요 사항
만약 메시지가 생각이 안난다면,
핵심자료를 먼저 준비한 후 생각하자. 이후 추가 내용이 필요하면 자료를 보완하면 된다.
카톡으로 보낸다고 생각하고, 내용을 정리해봐야겠다.
뭔가 흐름이 나올 듯
(5)
문서의 구성요소를 정하는 방법은,
하고자 하는 말에서 구성요소를 추출하여, 익숙한 단어를 붙이면 구성요소가 된다.
이 구성요소를 넣을지 말지 판단할 때는,
상대방이 궁금해하거나 얼마나 알고 있을지에 따라 달라야 한다.
상대방이 궁금해하지 않는 내용은 제외하고 필요한 내용을 추가하거나,
공통가이드로 작성한 후, 직접 관련된 내용을 안내해도 된다.
이렇게 작성하면 문서의 제목이 같아도 상대방에 따라 내용은 다를 수 있게 된다.
미션(받는이)에 따라 문서의 구성과 작성법은 스스로 기획하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구성요소가 정해졌다면, 각 구성요소별 핵심메시지, 설명/근거, 시각자료가 필요하다.
한 장당 핵심메시지는 분명해야 하며, 대충 읽어도 핵심메시지를 상대방이 파악해야 한다.
설명/근거는 궁금한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존재하는 것이며,
시각자료는 주요 키워드를 인지시키기 위한 목적인 것이다.
핵심메시지 한마디만 전달해도 충분한 것을 간과하면 안된다.
설명/근거, 시각자료는 궁금해할 사항을 고민해서 담는 것 뿐이다.
오늘의 일기 끝.
날씨 - 비와서 쌀쌀
운동 -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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