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일기를 쓰지 않은 3일동안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게 많았던 듯하다.
선별하여 말 이어 붙이기.
단어 바꾸기.
어색한 부분 확인하기.
피곤할수록, 머리가 멍할수록 더 그런 것 같은데. 핑계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각할 수 있도록 훈련해보자.
(2)
깊이 생각하는 방법 찾다가 찾은 글.
나중에 읽어야지.
(3)
나는 열심히 2~3일 살고 나면, 꼭 2~3일 지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어떤 스케줄이 미리 잡혀있지 않는 이상, 쓰러져버린다.
체력이 약한 것일까? 아닌 것 같다.
이에 대해 검색해보아도, 쉬어가라는 이야기 밖에 나오지 않는다.
쉬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꾸준히 달리는 방법을 알고 싶다.
꾸준한 0.9가 좋은 것일까.
오늘의 일기 끝.
날씨 - 아침 쌀쌀. 점심 따뜻. 저녁 비옴.
운동 -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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